의뢰인은 건설회사로 현장소장이었던 피고소인이 이 중 여러개의 건설현장에서 일해왔습니다.
현장소장은 그러나 부인, 자녀, 심지어는 구순 노인인 장인 장모까지 일용직 근로자로 등재하여 임금을 허위 청구하는 방식으로 수억원을 가로챘고, 의뢰인 회사는 이를 몇 년 후에 알아챘습니다.
다른 변호사가 진행하고 있던 건이나, 근 2년간 진척사항이 없었기에 손우석변호사는 해당 사건을 맡아 사건을 법정으로 빠르게 가져가야했습니다.
사건에 돌입해서 보니, 피해금액부터 제대로 산정되어 있지 않았고, 범죄사실도 명확히 정리되지 않아서 경찰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건이었습니다.
손우석 변호사는 제대로 정리되어있지 않던 자료들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금액을 다시 산정하고, 의뢰인 회사 대표님과 함께 피고소인의 대질조사에도 참석하여 의뢰인을 조력하였습니다.
현장소장의 혐의가 곧바로 인정되어 의뢰인은 고소 진행 2년만에 사건에서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해결하고픈 사건, 이제 손우석 변호사가 답입니다.